'택시' 이용규, 아내 유하나 언제나 7첩 반상으로 차려줘 "과하다 싶을 정도"

입력 : 2016-01-20 14:32:20 수정 : 2016-01-21 11: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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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사진-tvN '택시' 캡처, 유하나 인스타그램

택시 유하나

'택시'에 출연한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를 향한 남다른 내조를 보였다.

유하나는 1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직후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시금치 된장국. 참 잘 먹는 애호박전. 간단하지만 싹 비워준 고마운 이용규씨"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를 위해 직접 차린 7첩 반상이 담겨있어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규는 "유하나가 7첩 반상을 차려준다"면서 "처음에 당황한 게 국이면 국, 찌개면 찌개인데 아내는 국과 찌개를 다 준비하더라. 과하다 싶을 정도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영자가 "유하나의 내조 점수를 매겨달라"고 하자, 이용규는 "98점?"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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