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해영, 윤종신 칭찬 "'라디오스타'의 모든 것"

입력 : 2016-01-20 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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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해영이 윤종신과 규현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배우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해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이해영 감독을 향해 "MC들을 사전에 평가했다고?"라고 질문했다. 이해영 감독은 윤종신을 두고 "잽을 날리는 데, 그게 가볍지가 않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깊은 통찰을 통해 나오는 말"이라며 "윤종신은 '라디오스타'의 모든 것"고 말했다.
 
또 규현도 칭찬했다. 이해영은 "세 명이 완성도가 있어 누가 들어가든 넘칠거라 생각했는데 규현이 들어온건 신의 한 수"라고 칭찬해 김구라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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