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한지혜 2년 연속 모델 발탁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팬텀'이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배우 한지혜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팬텀은 21일“배우 한지혜의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팬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매치돼 지난 해에 이어 2016년에도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모델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패셔니스타이자 ‘청순 뮤즈’로 알려진 한지혜는 최근 0216 봄,여름 광고 촬영을 진행하면서 무결점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함께 모델로 발탁된 배우 곽시양과 함께 세련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훈훈한 광고컷을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지혜는 데뷔 이후 드라마 ‘낭랑 18세’,‘에덴의 동쪽’,‘금 나와라 뚝딱’, 영화 ‘B형 남자친구’,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한지혜는 2012년 '메이퀸', 2013년 '금나와라 뚝딱', 지난해 '전설의 마녀' 등 MBC 주말극을 연이어 성공시키기도 했다.
팬텀측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여온 한지혜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팬텀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