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매력 포인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매력 포인트? 비주얼 훌륭하다."
그룹 전설이 두 번째 미니 앨범 '사운드 업(Sound Up)'을 발매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전했다.
전설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사운드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비주얼이 훌륭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막내 창선은 "메인 보컬의 노래가 훌륭해서 반할만 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제혁은 "저희가 영어,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가 가능하다"면서 "해외 팬분들도 저희에게 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로이는 "우리 다리 너무 길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운드 업'은 싱글 앨범 'SHADOW'와 '손톱'에 이어 한 달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 곡 '반했다'는 첫눈에 반해버린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전설은 이 곡을 통해 풋풋한 짝사랑의 시작을 나타내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S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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