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브랜드 모델 이하늬 발탁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패션그룹형지의 ‘까스텔바쟉’이 2016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발탁했다.
이하늬는 최근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이면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특유의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이름을 따 만든 브랜드로 ‘필드 위의 예술’이라는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다.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특유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비비드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으고 맀다.
올해 론칭 2년 차를 맞은 까스텔바쟉은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출 1천억 원을 목표로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까스텔바쟉 이승혜 상무는 “이하늬의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필드 위의 예술’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하늬와 함께 더욱 감각적인 제품으로 영 마인드의 골프족을 공략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까스텔바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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