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이수혁 유리 등 '역대급' 비주얼 예고

입력 : 2016-01-22 15: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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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 유리 이수혁 조성하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역대급' 비주얼을 가진 배우의 열연을 예고했다.
 
'동네의 영웅'은 한 동네에 사는 전직 비밀요원과 취업준비생, 생계형 경찰이 작은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훈훈한 외모의 배우들이 '동네'에 대거 등장, 화보같은 일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먼저 박시후는 전직 비밀요원으로 퇴직 후 동네의 작은 술집을 인수한 백시윤 역으로 분해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뽐낸다.
 
유리는 할 말은 꼬박꼬박 해야 하는 당돌한 아르바이트생 배정연으로 변신하고, 이수혁은 큰 키와 긴 다리, 조각 같은 얼굴을 가진 취업 준비생 최찬규 역을 맡는다.
 
'꽃중년' 조성하는 '생계형 경찰'을 자처하는 우리 시대의 흔한 가장 임태호로 분해 공감가는 연기를 펼친다.
 
'동네의 영웅'은 매주 토, 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OCN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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