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류세나 기자] 블루해머(대표 김도운)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콜오브던전 에볼루션’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콜오브던전 에볼루션’은 전사, 사냥꾼, 마법사 등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130여종의 크리쳐들을 모아 각각의 역할을 분담, 함께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기존 출시된 RPG들과는 달리 전설 스킬에서 에볼루션으로 무한 진화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클래스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다른 직업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빠른 육성 시스템으로 성장에 대한 부담감도 최소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블루해머 김도운 대표는 "'콜오브던전 에볼루션'은 똑같은 게임방식의 모바일 RPG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 게임을 통해 한국 중소개발사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블루해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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