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혜영, 신곡 발표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그룹 미스에스로 활동했던 여가수 태혜영이 미스에스 탈퇴후 5년 만에 컴백했다.
 
태혜영은 25일 정오 자신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괜찮아'(feat.니모)를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태혜영이 직접 작사 했으며, 작곡가 황대웅과 함께 편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특히 지난 5년 간 대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뮤지션으로 성장하기 위해 작사, 편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태혜영의 열정이 가득 담겼다.
 
더욱 절제되고 섬세해진 태혜영의 랩에 MBC '왔다 장보리' OST를 부른 여자가수 니모의 보컬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전한다.

태혜영은 "미스에스 탈퇴 후 결혼 생활을 하며 음반을 꾸준히 준비 해 감성 랩으로 대중들의 곁으로 돌아오길 꿈꿨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괜찮아'로 발생하는 음원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태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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