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남수 인턴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새로운 문화기술을 발표하는 자체 프리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스엠타운: 뉴컬처테크놀로지)을 오는 27일 삼성동 SMTOWN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SM은 올해를 그간 축적해 온 문화기술을 세계시장에 전수하는 원년으로 삼고, 이를 기반으로 한 SM만의 문화기술과 신문화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를 확장을 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SM이 2016년 비전과 함께 SM 문화기술 청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 SM 창업자인 이수만 회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회사차원에서 이번 행사에 걸고 있는 기대가 얼마만큼인지 직간접적으로 가늠케 한다.
한편, 이수만 회장의 기조발표와 함께 SM 측에서는 홀로그램과 영상이 어우러진 색다른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