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드리, "우크라이나에서는 술 따를 때 잔 들면 안 돼"

입력 : 2016-01-25 15: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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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일일 비정상으로 우크라이나인 안드리가 출연해 현지 문화를 소개한다.
 
25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 82회에서는 아름다운 흑해를 품은 우크라이나에서 온 안드리 쿠르토프가 출연한다.
 
안드리는 최근 녹화에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을 따를 때 술잔을 들면 안 된다"며 "우크라이나에서는 술잔을 들면 복이 달아난다고 믿는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와서 한국사람들이 술을 받기 위해 잔을 드는 걸 보고 당황했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안드리는 우크라이나의 미녀들과 체르노빌 원전 사고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했다.
 
이밖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기하고 다양한 이야기는 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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