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반했다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그룹 전설의 신곡 '반했다'의 뮤직비디오가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전설의 신곡 '반했다'는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코리아에서 1위에 올랐다.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박유천의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가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인위에타이 V차트는 뮤직비디오 등의 영상 콘텐츠를 서비스 하는 사이트로, 중국 음악동영상 스트리밍 시장 1위에 해당되는 공신력 있는 차트다.
  
'반했다'는 첫 눈에 반해버린 설렘을 표현하여 짝사랑의 시작과 좋아하는 사람과의 사랑을 기대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가사가 어우러진 댄스곡. 작사에는 멤버 리토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설은 지난 22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S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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