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 출연중인 이제훈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소속사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진지한 표정과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교복을 입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은 과거의 해영(이제훈)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제훈은 평소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은 물론, 극 중 형사 역할을 맡은 만큼 거친 현장과 고된 액션신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전 제작 드라마인 '시그널'에 가장 먼저 캐스팅 된 배우인 만큼, 제작진과 함께 가장 오랜 시간을 고민한 끝에 지금의 박해영 캐릭터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고.
  
'시그널'은 방송 2회 만에 닐슨 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7.3%, 최고 시청률 8.3%의 쾌거를 달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방송.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