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조은새, '비비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 "내가 원래 모태 뽕삘"

입력 : 2016-01-27 01:43:38 수정 : 2016-01-28 12: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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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슈가맨' 파파야 조은새가 넘치는 '뽕삘'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15년 만에 무대를 찾은 걸그룹 파파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파야는 얼마만에 같이 무대에 섰냐는 질문에 "2001년도에 이후 15년 만에 같이 무대에 섰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막내가 서른 중반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나은은 현재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고, 주연정은 "MC를 보다가 결혼을 해서 아기가 지금 8살이다. 지금은 보험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보험왕이다"고 전해 주변을 놀래켰다.

또한 조은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내가 원래 모태 뽕삘"이라며 "현재 트로트 가수로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들은 조은새가 벌써부터 행사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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