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박민영, '씹어 먹겠다'는 협박에도 당당 "겁 안난다"

입력 : 2016-01-28 02:02:42 수정 : 2016-01-31 1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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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리멤버-아들의 전쟁' 남궁민이 박민영에 협박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은 서진우(유승호)와 이인아(박민영)가 준비한 일호그룹의 인물관계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만은 서진우 사무실에 숨겨진 비밀의 방에 숨어들어가 일호그룹 인물 관계도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인아와 마주치자 남규만은 "자꾸 나 건들면 내가 니네들 다 씹어 먹어버린다. 니네 가족, 친구들 하나도 남김없이 잘근잘근 전부 다 씹어 먹을거다"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이인아는 굴하지 않고 "난 너 하나도 겁 안나. 우린 정당하게 법으로 널 이길거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갖힌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고분군투하는 천재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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