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웃으며 이시언 목 졸라 '소름'

입력 : 2016-01-29 00:55:55 수정 : 2016-01-31 1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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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이 자신의 명령을 거부하는 이시언의 목을 졸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남규만(남궁민)은 안수범(이시언)이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만은 안수범에 자신의 친구 배철주(신현수)의 여자문제를 해결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안수범이 "난 그건 하기 싫다. 네 비서지 네 친구 비서는 아니지 않냐"라고 거부하자 남규만은 "요새 손이 근질근질했는데 너 잘 걸렸다"라며 웃는 얼굴로 안수범의 목을 졸라 눈길을 모았다.

한편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절대기억력의 변호사 서진우(유승호)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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