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프로젝트' 스테파니, "건강한 여자가 섹시한 여자다"

입력 : 2016-02-01 17:13:24 수정 : 2016-02-01 1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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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자가 섹시한 여자다."
 
스테파니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설 파일럿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현장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여성미에 대해 밝혔다.
 
이날 스테파니는 "제 멘토 심으뜸 선생님과 저는 3주 정도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준비해왔다"라며 "볼거리가 많을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여자가 섹시한 여자인 것 같다"라며 "새해를 맞아 운동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꾸준함의 본보기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머슬퀸 프로젝트'는 걸그룹 건강미녀 8인방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국내 최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몸매 가꾸기 비법을 전수 받는 과정을 담아낸다.  
 
트와이스 정연, AOA 찬미, 달샤벳 수빈, 나인뮤지스 경리,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 천상지희 더그레이스에서 솔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와 헬로비너스의 나라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방송.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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