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과 린이 달달함이 가득한 러브송으로 한치 양보없는 대결을 보이면서 최고의 보컬 실력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꿀성대'로 인정받는 가수 박정현-린-노을-노라조-나비-민아가 OST 군단으로 출연해 '보조개'팀과 '린나노'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OST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사연으로는 '술 김에 결혼을 했다'고 밝힌 부부가 등장했다.
이들을 위해 박정현은 "두 사람의 사랑이 점점 더 깊어지고 무르익기 바란다"면서 'P.S.Ilove you'를 열창했다.
결혼 2년차로 한창 달콤함을 즐기고 있는 린은 "내 사람을 알아본 순간의 느낌을 전하고 싶다"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삽입되었던 'My Destiny'를 선물했다.
사진=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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