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쁘띠북 LOVE에디션’을 출시했다.
'쁘띠북 LOVE에디션'은 ‘쁘띠첼 디저트’ 2개에 쁘띠북1권이 랜덤으로 구성되어 있다.
‘쁘띠북’은 쁘띠첼과 출판사 ‘문학동네’가 작년 말 디저트와 문학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인 한정판이다.
세계문학 작품인 설득, 데미안, 위대한 개츠비, 노인과 바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 총 5권의 라인업을 갖췄다.
‘쁘띠북 한정판 에디션’에 담긴 쁘띠북은 소설 전체를 담았음에도 손바닥만한 사이즈에, 5종의 라인업 중 어떤 책이 들어있을지 몰라 랜덤 제품을 고르는 재미까지 더했다.
또한 한정수량만 판매해 구매에 성공한 소비자들의 인증샷이 올라오는 등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쁘띠첼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생초콜릿 디저트인 크림쇼콜라 라인을 필두로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
‘쁘띠북 Love 에디션’은 2월 한정기간 동안 전국 할인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스윗롤 크림쇼콜라’의 경우 가까운 GS25편의점에서 특별 판매가 진행된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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