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베이커리 전문점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BOSQUE BAKERY CAFÉ, 대표이사 김형탁)’가 '건강한 빵, 신선한 빵, 정직한 빵'을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보라매역에 1호점을 오픈했다.
보라매역점은 슬로건에 따라 소비자들이 매일 매장에서 만들어지는 수제 베이커리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10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모던한 도시적 이미지를 한껏 살렸다. 원목 소재의 블라인드와 마루 바닥, 책장 등으로 포인트를 줘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 메뉴로는 크렌베리타이거, 블루베리효모빵, 쇼콜라다망드 등이다.
김형탁 대표는 "기존 대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가 따라 올 수 없는 우수한 품질과 트랜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며 "이를 위해 25년 경력의 실력파 파티셰와 참신한 감각을 갖춘 6명의 젊은 파티셰로 인력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비에스투데이 박홍규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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