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른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이제훈, 샘킴, 이하늬, 리처드 용재 오닐, 이국주가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들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바자 2월에 소개된 화보에서 5인의 샐럽은 각기 긴급구호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피푸백(일회용 화장실), 라이프세이버(정수 물통), 위생키트, 긴급식량키트, 워터 버킷 등을 들고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각자 사진을 통해 자신들이 들고있는 구호 용품을 설명하고 긴급 재난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법을 알려 주고 있다.
이들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와 MBC가 지난해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나눔프로젝트 'LOVE 챌린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옥스팜은 '가난이 없는 공정한 세상'을 모토로 1942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시작된 글로벌 국제구호개발기구다.
사진=옥스팜 코리아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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