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주연은 최근 남성잡지 '에스콰이아' 화보 촬영에서 누드톤의 니트 소재 상의로 스타일링 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내추럴하면서 청순한 얼굴 표정에 매끈한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지주연은 한 장의 사진 속에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2009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지주연은 2014년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되며 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뛰어난 암산 실력과 고난도 문제를 빠르게 풀어내며 뇌섹녀에 등극, 지성미를 뽐내기도 했다.  
 
사진 = 에스콰이아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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