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설 파일럿 '하춘화 리사이틀-노래 55년'에 출연한 하춘화가 화려한 탭댄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하춘화 리사이틀'에서는 하춘화가 백댄서들과 선보이는 탭댄스가 그려졌다.
이날 하춘화는 마린룩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가벼운 발놀림으로 탭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하춘화 특유의 여유롭고 익살맞은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하춘화는 1961년 6살 때 노래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데뷔했다. 이후 '난생 처음' '우리 사랑 가슴으로' '연인의 부르스', '날 버린 남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하춘하 리사이틀'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