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유라, 혜리와 즉석 전화연결...채팅창 반응 '폭발'

입력 : 2016-02-11 15: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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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걸스데이 유라가 혜리와 즉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13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웹툰 작가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의 합동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유라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혜리와 전화 연결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혜리는 전화를 받자마자 유라에게 드라마 속 덕선의 대사로 환대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혜리는 이말년에게 평소 웹툰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유라는 급히 말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말년과 유라는 방송의 콘셉트에 맞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함께 그릴 예정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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