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이수혁 유리, 달콤한 첫 데이트...러브라인까지?

입력 : 2016-02-12 16: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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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이수혁과 유리가 달달한 첫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동네의 영웅'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는 최찬규(이수혁)와 배정연(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찬규는 입가에 마요네즈를 묻히고 아이처럼 닦아달라며 정연에게 애교를 부리고 있다. 정연은 그런 찬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찬규는 경찰 공무원 시험에 낙방한 뒤 우연한 기회에 형사 임태호(조성하)를 만나 전직 중앙정보국 요원을 감시하는 하청 업무를 맡게 됐다.
 
이 과정에서 전직 요원들의 아지트인 'Bar 이웃'에 발을 들여놓게 됐고 아르바이트생 정연과 인연을 맺었다.
 
13일 방송분에서 이들은 동네의 크고 작은 범죄를 일으킨 악당들을 해치우는 영웅, '그림자'에 대한 동경심을 키우며 문화거리에서 벌어지는 주요 사건들에 휘말리게 될 전망이다.
 
'동네의 영웅' 은 매주 토, 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OCN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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