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소폭 상승을 보이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9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8회 시청률 14.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천호진)는 정도전(김명민)에게 방석이(이승우)를 지켜달라 말하고, 이방원(유아인)은 누군가에게 미행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1.3%, KBS2 '무림학교'는 3.4%를 기록했다.
사진=SBS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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