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중국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가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 개최에 이어 중국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의 중국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27일 상하이와 3월 19일 광저우에서 진행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인뮤지스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 공연 매진 소식과 뜨거운 관심에 해외 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세를 몰아 중국 팬미팅 개최도 확정했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를 개최한다.
 
사진=스타제국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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