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의 공식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훈훈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맘심저격 육아로맨스'로, 김민재는 극중 '애 키우는 형사'로 분한 오지호를 도와 좌충우돌 육아와의 전쟁을 펼치는 꽃미남 바리스타 '윤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재는 수트 차림과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이전에 보여주었던 '소년'에서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캐릭터 '윤민'은 별명이 '윤샤인(Shine)'일 정도로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이다.
또한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베이비' 은애 역을 맡은 아기 출연자와 김민재의 귀여움 넘치는 호흡도 엿볼 수 있다.
김민재가 '육아 파트너' 오지호를 도와 여심을 넘어 맘심까지 저격할 예정인 '마이 리틀 베이비'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사진= CJ E&M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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