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가피주에서 유리조각 발견, 해당제품 회수·판매중단

입력 : 2016-02-24 11:28:29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주류 '가시오가피주'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경북 상주시에 있는 주류 제조·가공업체인 '가람주조'에서 만든 가시오가피주로 유리조각 이물질이 혼입됐다.
 
이 술은 지난해 12월 17일에 만든 것으로 표시됐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