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과거 이유비에 돌직구 "매주 금요일에 클럽 간다"

입력 : 2016-02-25 01:39:00 수정 : 2016-02-28 1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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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중기가 이유비에 돌직구를 날린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촬영 현장 영상에서 이유비에 대해 말했다.

당시 송중기는 이유비에 어깨동무를 하고 "이유비는 굉장히 착하다"며 "클럽에 자주 간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이유비가 "진짜 아니다"라고 해명하자 송중기는 "매주 금요일 새벽 클럽에 가면 이유비를 볼 수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는 송혜교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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