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상반기 첫 타이틀 '로스트킹덤' 오픈…'액션RPG의 새 기준 제시할 것"

입력 : 2016-02-25 11: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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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소태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로스트킹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2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사전 오픈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공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로스트킹덤'은 25일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흥행을 향한 대장정에 오른다.
 
이 게임은 기존 액션 RPG를 뛰어 넘는 그래픽은 물론 PC온라인게임 수준의 커뮤니티를 보여주는 마을 시스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게임을 즐기는 MO(다중 접속) 콘텐츠를 특징으로 한다.
 
사운드 면에서도 풀 3D, 900여 개의 음향 효과를 적용해 거리, 공간에 따라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4:33 소태환 대표는 "'로스트킹덤'은 이제껏 없던 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4:33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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