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tvN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에서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드디어 만났다.
26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서는 아프리카에서의 둘째 날을 맞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호세아쿠타코 공항으로 향했다. 비행기를 놓쳐 늦게 도착한 박보검을 데리러 간 것.
박보검은 형들을 만나자 마자 기쁜 미소를 지으며 달려갔다.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은 곧바로 박보검을 태워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이 있는 소서스블레이로 향했다.
특히 세 사람은 박보검에게 자신들이 빌린 차의 이름을 지었다며, 이름을 맞혀보라고 권했다. 힌트는 안재홍이 지었고, 이름이 '동이'로 끝나고, '판교로 가자'였다.
이에 박보검은 웃으며 "문동이?"라고 답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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