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박보검 합류, 첫 목적지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

입력 : 2016-02-26 11:49:4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 막내 박보검이 합류해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한다.
 
26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완전체로 뭉친 쌍문동 4형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칠 예정.
 
최근 녹화에서 쌍문동 4형제는 처음으로 캠핑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안재홍은 열악한 조리 도구로 완벽한 맛의 요리를 완성해 '집밖 봉선생'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사막에 떠오른 황금빛 노을을 배경으로 점프샷을 찍던 중 돌발상황이 찾아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쌍문동 4형제가 첫 여행지 소서스블레이에서 마주한 장관들에 감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소소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