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유인영이 단발머리에서 벗어나 긴 머리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1일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유인영의 촬영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청순한 흰 원피스에 긴 머리를 하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머리를 늘어뜨린 채 슬픈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극 중 모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유인영은 이진욱(차지원)의 옛 연인이자, 이진욱의 원수인 김강우(민선재)의 아내로 두 남자의 사랑을 모두 받는 윤마리 역을 맡았다.
한편, 오는 16일 첫 방송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폭풍 같은 복수와 감성 멜로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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