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커터' 김시후, 영화관 밝히는 '비주얼'

입력 : 2016-03-02 1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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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시후가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커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시후는 어머니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위험한 아르바이트로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윤재로 열연했다.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오는 24일 개봉.
 
강민지 기자 mjkan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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