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에게 "3초 뒤에 덮칠거야" 귀여운 경고

입력 : 2016-03-03 00:47:47 수정 : 2016-03-06 15: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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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

'한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와 장나라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13회에서는 한미모(장나라 분)가 송수혁(정경호)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수혁은 "이건 고문이야. 옆에서 그냥 바라만 보는 거. 3초 뒤에 덮친다"라며 경고했다. 송수혁은 초를 센 뒤 한미모에게 점점 다가갔고, 놀란 한미모는 송수혁을 밀어냈다.

송수혁은 "다칠 뻔했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선 긋는 사이야?"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미모는 그런 송수혁에게 "나 빡세게 각성했다. 뭐든 뜸을 들여보겠다. 천천히 사랑하고 싶다"고 말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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