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국주, '1박 2일' PD에 사랑고백 "서강준보다 유호진"

입력 : 2016-03-03 08: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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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가 KBS2 주말 예능 '1박 2일' 유호진 PD와의 '썸'을 희망하는 간절한 기원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대표 ‘독거 연예인’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가 출연해 은밀한 사생활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국주는 ‘1박 2일’ 메인PD인 유호진을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이국주는 얼마 전 ‘1박 2일-여자친구 특집’에 출연해 유PD와 인연을 맺었다.
 
이국주는 “1박 2일 갔다가 유호진에 흠뻑 빠졌다”면서 “유호진PD가 내 이상형이다. 서강준보다 유호진”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유PD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털어놔 관심을 높였다.
 
이국주는 “내 마지막 톡을 안 읽는다. 1이 안 없어 진다”고 고백해 마지막 톡의 내용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해피투게더3'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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