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손담비, 가정 폭력범 보고 격분 "XX 달고 있을 자격 없다"

입력 : 2016-03-06 00:55:32 수정 : 2016-03-07 11: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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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세스캅2' 방송화면 캡처

'미세스캅2' 손담비가 가정 폭력범을 보고 격분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미세스캅2'에서는 지구대에서 근무중인 손담비(신여옥)가 가정 폭력에 시달리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고를 받고 급하게 출동한 손담비는 아내를 폭행한 남편을 보고 분노했다.

우선 함께 출동한 배대훈(이준혁)에 아내를 부탁한 손담비는 문을 걸어잠그고 "너 같은 새끼들은 그거 달고 있을 자격 없다. 오늘 정리해주겠다"고 소리치며 진압봉을 휘둘렀다.

한편 '미세스캅2'는 화려한 스펙과 외모를 가진 강력계 형사 고윤정(김성령)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팀원들이 모인 강력 1팀의 활약을 그린 수사극이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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