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임슬옹이 상남자 매력을 보였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미세스캅2'에서는 오승일(임슬옹)과 고윤정(김성령)이 추격전을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일은 범인를 쫒으며 범인에게 총구를 겨누고 추격전을 펼쳐 거친 형사의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또한 범인을 추격하던 중 자신을 도운 고윤정에게 "아줌마 누구냐구요"라고 질문했지만 답을 듣지 못 하고 헤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임슬옹은 그 동안의 캐릭터인 부드러운 이미지와 달리 '미세스캅2'를 통해 상남자다운 매력뿐만 아니라, 사격실력까지 갖춘 완벽한 형사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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