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진영이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3월의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권진영은 16일 소속사 H.W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고품격 웨딩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화보 속 권진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이 물씬 느껴지는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권진영은 오는 19일 1년여의 교제 끝에 2세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서울 강남 소재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날 결혼식에는 선배 개그우먼 박미선이 사회를, 축가에는 유리상자의 이세준이 맡았다.
 
권진영은 결혼 후에도 지금처럼 활발히 방송 활동에 임할 계획이다.


 
사진=The third mind studio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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