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기자들2' 윤정수, "이상형은 김고은" 김숙은?

입력 : 2016-03-16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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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용감한 기자들2'에 출연한 개그맨 윤정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꼽았다.
 
16일 방송되는 '용감한 기자들2'에서는 '생존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기자들의 다양한 취재담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윤정수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tvN '치즈인더트랩'의 여주인공 김고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과 패널들은 윤정수에게 "김고은의 얼굴에 김숙의 목소리라면 어떻겠느냐"고 묻자 윤정수는 "정말 싫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와 김숙은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용감한 기자들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E채널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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