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 개최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드립니다"

입력 : 2016-03-21 10: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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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Club Med)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
 
중앙일보에서 발행하는 10대를 위한 신문 '소년중앙'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45%의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을 받고싶은 선물로 꼽았다.
 
이번 대회는 이와 같은 설문조사에 착안,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내가 꿈꾸는 행복한 가족여행'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클럽메드 그림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주제에 맞게 8절지 도화지(270mm×390mm)에 그림을 그리고, 도화지 뒷면에 200자 내외의 그림 사연을 적어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 앞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는 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사연에는 그림을 그린 어린이의 정보와 함께 그림의 제목,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 그림 속 상황 설명을 꼭 적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2016년 3월 21일부터 4월 22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도착 기준이다.
 
클럽메드는 참가자 중 한 명의 어린이를 선정하여 숙박, 항공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클럽메드 3인 가족 여행권'을 선물한다.
 
또한 중앙일보 대표 이사상을 수상한 어린이 2명(저학년, 고학년 각각 1명)에게 각각 '클럽메드 3인 가족 숙박권'을 선물하고, 클럽메드 대표 이사상 수상자 6명(저학년, 고학년 각각 3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미술도구'를 증정한다.
 
사진= 클럽메드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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