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TNGT(티엔지티)가 콘텐츠 창작 기업 72초TV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 '나는 오늘 옷을 한 벌 샀다'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TNGT의 전속 모델이자 출구 없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출연하여 화제다.
박보검은 '나는 오늘 옷을 한 벌 샀다' 편에 출연하여 취준생 도루묵 역을 맡아 기존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진지하면서 위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박보검이 연기한 도루묵은 취업 문턱에서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현실남으로 '어떤 계기'를 통해 초훈남 박보검으로 페이스 오프하게 된다.
영상 속에서 박보검은 면접에 임하는 내내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어려운 질문에도 척척 대답하며 능숙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수트 패션을 뽐내며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LF 관계자는 "72초TV는 2~3분 남짓한 짧은 영상을 통해 몰입도와 흡입력을 자랑하는 '초압축 드라마'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 최근 동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영상은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마케팅으로, 2030 고객의 문화 소비 성향을 반영한 마케팅 시도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TNGT는 박보검이 출연한 72초TV 콜라보레이션 영상 공개를 기념하여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F몰에서는 '영상 속 주인공이 마지막에 한 고민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사진= LF TNGT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