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오는 5월 단독 콘서트 '2016 ALi CONCERT 서른, 소녀를 말하다(이하 '서른, 소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알리는 '서른, 소녀를 만나다'를 통해 때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서른 소녀의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때로는 관객을 압도하는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파워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도 보여줄 계획.
특히 이번 콘서트는 깊은 내면에 존재하는 흑과 백의 대조적인 이미지를 알리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로 표현한다. 무대 위에서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목섬을 선보이고자 늘 노력하는 알리가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서른, 소녀를 만나다'는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콘서트 티켓은 22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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