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도심 속에서 다양한 재미를 찾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는 스타일과 활동성까지 모두 놓치지 않는 아이템으로 2016년 S/S 시즌 두번째 캡슐 컬렉션인 ‘더 피어 24(The Pier 24)’ 컬렉션을 제안했다.
이번 캡슐에서는 재미난 일들로 가득차 있고 친구들과의 우정이 피어나는 부둣가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물과 도시의 경계에서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기는 도시인들을 위해 탄생하였다.
무겁던 겨울에서 벗어나 한층 가볍고 편안할 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를 적절히 혼합하여 최고의 스타일과 기능을 구현한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질감이 돋보이는 뉴 마켓 쿼터 부츠는 이번 캡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다.
재활용 끈을 활용하여 위빙기법으로 마무리 한 부츠 측면이 프리미엄 풀그레인 가죽과 어우러지며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봄에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무게를 줄이고 통기성을 높여 스타일과 기능성, 그리고 친환경까지 고려해 야외 활동에 스타일까지 더해준다.
사진= 팀버랜드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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