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이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개최된 아이카이스트의 'i-KAIST FUTURE DAY'에서 신제품 터치플레이로 게임 시범을 보였다.
유승옥은 약 1분 정도 신나게 터치로 과일을 자르는 게임을 즐긴 이후 "스크린이 엄청 커서 한 눈에 들어온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과일을 칼로만 자르다 손으로 해보니 신선하고 재미있다"며 웃어보였다.
MC 김현욱이 "46인치 화면 크기가 특허다"라고 말하자 유승옥은 "또 동시에 여러명이 할 수 있어 똑똑한 스크린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터치플레이는 탁자처럼 생긴 태블릿PC로 46인치 터치스크린의 풀HD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나 윈도우10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강민지 기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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