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이 MBC에브리원 1인칭 방송 '아주 사적인 TV'에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아주 사적인 TV'는 지난 22일 첫 방송한 신개념 1인칭 방송. 식사, 운동, 게임 등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을 TV 속 연예인과 함께 1:1로 대화하듯 자연스러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결혼 시즌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셀프 부케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브라이언은 현재 꽃집을 운영하며 플로리스트로서도 활동 중인 만큼 수준급의 꽃꽂이 실력으로 누구나 쉽게 부케를 만들 수 있는 꿀팁을 전수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어 셀프 부케를 만들 일이 없을 거라는 돌발 고백을 하기도 했다고.
 
이 외에도 려욱, 허영지, 서유리가 심리테스트부터 식사, 운동을 함께 해주며 시청자와 1:1로 소통, 외로운 나 홀로 족들의 친구이자 연인이 되어준다.
 
'아주 사적인 TV'는 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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