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기를 위해 노력한 것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지환은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차형사'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밝혔다.
당시 강지환은 "역할을 위해 4개월 동안 12kg을 찌웠다"며 "영화 후반부에서는 근사한 모습으로 변신하기 때문에 12kg을 찌웠다가 금세 8kg을 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장르가 코미디라고 해서 가볍게 접근할 수가 있겠느냐"며 "분장이 아닌 직접 살을 찌웠다가 빼면 가볍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8일 첫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강지환은 거지 모습으로 등장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