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황치열, "내 아들 이름은 황평안으로 할 것" 이유는?

입력 : 2016-04-08 12:01:58 수정 : 2016-04-10 1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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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황치열 황평안. 사진-황치열 SNS

해피투게더 황치열 황평안

'해피투게더' 황치열이 출연한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황치열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대로 치열하게 살았다며 "나중에 제 자식들 이름은 '황평안'으로 하려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황치열은 "내 이름의 한자는 이를 치(致)에 벌일 열(列)"이라며 "벌이면 다 된다는 뜻이다. 이름이 맞는 게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손대면 안 된 적이 없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나온 황치열은 중국에서의 활동을 언급하며 달라진 위상을 전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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