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노브레인이 오는 28일 정규 7집 앨범 발매를 확정한 가운데 오는 29일에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8일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노브레인의 컴백 후 첫 공식 일정은 쇼케이스다. 7집 앨범 수록곡을 정식으로 선보이는 자리"라고 밝혔다.
 
노브레인은 1997년 결성한 밴드로 2011년 6집 앨범 '하이 텐션'(High Tension) 이후 5년 만에 정규 7집을 발매한다.
 
특히 그동안 노브레인은 OST나 디지털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고 짧은 기간 활동을 한적 있지만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하는 것은 5년 만이다.
 
짧지 않은 공백기에도 묵묵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하여 멤버들 역시 앨범 자켓 디자인부터 공연 무대 연출까지 직접 관여하여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노브레인의 정규 7집은 오는 28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된다. 또 29일 오후 10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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