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의 세련된 멋이 돋보이는 화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4월호를 통해 FW 여성 밀란패션위크 참석차 이탈리아로 떠났던 김효진의 유럽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도시적인 느낌으로 카메라 앞에 선 김효진은 뱅헤어에 세련미 가득한 포즈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냈다.
화보 관계자는 "김효진의 포즈는 자연스럽고 컷마다 다른 느낌이어서 A컷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효진은 이탈리아에서 토즈 그룹 디에고 델라 발레 회장,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와 담소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김효진은 뉴욕타임스에 김효진의 사진이 실리는 등 동서양 미의 공존을 보여 다양한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효진은 "(밀란 패션위크)참석은 특별한 경험이었다. 새계 패션을 이끄는 여러 인사들과 만나 신기하고 좋았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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